항공권을 정상적으로 예약하고 공항에도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항공사 직원이 “다음 항공편을 이용할 승객을 찾고 있다”며 보상을 제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공사가 실제 좌석보다 많은 예약을 받아 발생하는 오버부킹(초과판매) 때문입니다.이때 중요한 것은 항공사가 제시하는 보상만 듣고 바로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자발적으로 좌석을 양보하는 것인지, 아니면 항공사가 나의 탑승을 거부하는 것인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버부킹이 발생하면 먼저 자발적으로 양보할 승객을 찾습니다현재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초과판매로 탑승거부가 예상되는 경우 항공사는 먼저 자발적 탑승유예자를 찾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항공사가 승객에게..